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수홍 횡령 피해 의혹 논란 (문단 편집) ==== 4월 첫째주 ==== 이후 연예 뒤통령 이진호가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박수홍의 [[조카]]로 추정되는 이가 인스타그램 오픈 채팅으로 대화했으며, [[삼촌]]인 박수홍으로부터 돈 한 푼도 받지 않았다는 대답을 받아냈다. 박수홍의 친형은 소속사 운영 등으로 합법적으로 벌어들인 돈의 일부 및 박수홍의 연예계 활동에서 비롯된 수익을 모두 관리하는 입장이었기에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애초에 박수홍이 밝혔듯이 아버지, 어머니, 박수홍 세 사람 모두의 재테크를 담당하던 사람은 박수홍의 친형이었다. 그리고 지금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자기는 그만큼의 이익을 챙겼으면서 정작 박수홍을 기만하며 정당한 대가를 주지 않았다는 점인데, ''' 논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철면피'''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단, 박수홍'''에게''' 직접 돈 한 푼 받은 적이 없다는 말 자체는 성립한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그 조카는 아버지인 박수홍의 친형이 준 돈을 용돈으로 받아 썼을 테니까]]'''... 제보자는 박수홍의 조카딸이 인스타그램에 명품에 둘러싸인 채 서울 5성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것을 올린 사진을 공개했으며, 사진의 주인공이 조카가 맞다는 확인까지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9&aid=0002481269|2021년 4월 1일 네이버-데일리안 '사기친 거 없다' 박수홍 조카 인스타그램은 명품샷 호캉스-유튜버 이진호, 박수홍 조카 SNS 공개]]. 또한 이진호는 박수홍의 형은 캘리포니아 등으로 출국한 것이 아니라 아직 상가 등을 처분하지 않은 상태로 국내에 체류 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박수홍 형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횡령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형을 편드는 주장을 남겼다. [[http://naver.me/GcjAtIGR|#]] 이에 대해 연예 전문 기자 안진용이 박수홍 형의 지인이라는 사람의 주장을 반박하는 영상을 올렸다. [[https://youtu.be/rdG59BbYrYE|#]] '''박수홍은 그저 금전적 피해를 주장했을 뿐, 그 금액이 정확히 얼마인지 특정한 바 없다.''' 네티즌의 주장과 언론들의 부분별한 받아쓰기일 뿐, 박수홍에게 확인한 것이 절대로 아니다. 연락두절설과 잠적설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며, 단지 박수홍과 직접 소통이 되지 않을 뿐이다. 박수홍의 형의 지인이라는 사람은 안진용이 우려한 대로 박수홍이 하지도 않은 주장을 토대로 여론전을 시도한 것이다. [[https://youtu.be/RlT_WXqrMsI|#]] 박수홍 모친 지인숙 여사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261176|과거 인터뷰]](2017년 8월)가 [[https://archive.is/V90K8|@]] 재조명되었다. 본인은 자식의 결혼을 반대했지만, 이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지인숙 여사의 주장에 어이없어 하는 반응이다. 자식의 결혼에 반대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가장 많은 이유가 상대에게 무언가 흠이 있다고 여길 때의 경우인데, 해당 인터뷰에서는 "가족도 그렇고 내가 보기에도 아닌 것 같았다"라는 말 뿐 어떤 흠이 있었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질 않고 있다.[* 다만 타인인 만큼 구체적으로 험담을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그랬을 수도 있다. 자신의 시각으로 아닌것 같았다 정도는 몰라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험담하는 건 확실히 실례다.] 게다가 바로 아래에는 '''"서로 마음이 맞아 같이 여행도 다니며 오순도순 살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라고 했는데, 박수홍의 다른 인터뷰나 과거 방송에서 나온 박수홍의 연예인 지인들의 증언들을 보면 "누가 보기에도 괜찮은 여자"라고 말하고 있으며 지인들의 이러한 발언들을 보면 한 두번만이 아닌 여러차례 박수홍과 지인들의 모임에 나오기도 했고 박수홍의 입으로 전해진 기본 생활양식과 소양에 대해 종합해서 내려진 결론일 것으로 다수의 지인들이 인정할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며 박수홍과 상당히 마음이 맞았던 곳으로 보이며 헤어진 이후에도 꽤나 마음아파 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팔 하나가 잘려나간 기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 정도라면 서로 어느 정도 '''마음이 맞는 상태'''였다는 뜻이 될 테고, 남이라면 모를까 아들인 박수홍은 정말 원하는, 그런 상대를 거절한 것이 된다. 즉, 말은 저렇게 하지만 박수홍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자신들에게 종속된 물건으로 취급하며 그 상대 역시 '''박수홍이 아니라 자신들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한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박수홍의 모친 자격으로 인터뷰했음에도 기사 처음부터 '''철없는 아들'''로 박수홍 본인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단정해버리고, 박수홍 본인은 쏙 빼놓고 '''형 박진홍 부부하고만 사진을 찍은''' 것이 혈압포인트.[* 다만 이 게시물 덕에 전 국민이 박진홍 부부의 얼굴을 알 수 있었다는 의외의 [[장점]]도 있다. 박진홍이야 사업주로서 몇 번 카메라에 노출되긴 했지만, 배우자의 경우 가족사진 외엔 얼굴이 노출된 사실이 없고, 그나마도 고화질이 아니다.] 이 같은 모친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 여론 때문인지 현재 위 링크의 게시글은 댓글창을 막아논 상태다. 박진홍의 측근이라는 사람의 인터뷰도 공개되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44384|1편]],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1040219435716724&outlink=2&PSRA|2편]],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44386|3편]]. 인터뷰는 형의 측근이라고 되어 있지만, 박수홍이 어떤 건물을 소유 중인지 상세한 재산 목록을 공개한 점에서 측근보다는 형 본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전에 '박수홍이 클럽을 자주 다녔다'는 뉴스로 박수홍을 흠집 내려다 실패했다는 점에서[* 대부분 '자기 돈으로 클럽 다니는 건데 무슨 문제냐'는 반응이었다. 심지어 박수홍 피셜로 클럽 죽돌이가 됐던 건, 가족의 반대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에게 이별을 통보한 트라우마 때문이었으며, 만에 하나 정말로 박수홍이 다니던 클럽 쪽에서 다른 사건이 터진다 해도 이 사건과 엮일 확률은 제로다.] 현재는 '박수홍 명의의 재산이 많다'는 걸로 방향을 튼 모양이다.[* 물론 박수홍 명의의 재산이 많은 것과 박진홍이 자신의 명의로 박수홍의 재산을 실제로 썼느냐는 별개의 문제라, 박진홍 측이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범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 박수홍의 재산이 많은 것과 재산을 남에게 뺏겼는지의 진위 여부가 애초에 연관성이 없는 문제기 때문이며, 과거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박수홍의 집을 보고 "생각보다 못사는 것 같네"라고 말할 정도로 박수홍은 '''본인 명의의 재산이 많은 게 당연한 사람인데, 바로 그 많아야 할 재산을 상당수 빼앗긴 상태'''이기 때문. 만약 이 논리가 정당화될 수 있다면 돈 많은 가족의 재산은 마음대로 써도 된다(...)는 해괴한 이론이 정립된다.] 2021년 4월 2일, 박수홍의 형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최측근의 인터뷰를 통해 박진홍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이 현 상황으로 [[감성팔이|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 주장하며]] 법정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44384|2021년 4월 2일 네이버-스타뉴스 [단독] 형 측근 '박수홍 명의 아파트 3채-상가 8채 50% 지분'(인터뷰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44385|2021년 4월 2일 네이버-스타뉴스 [단독] 측근 '박수홍 형, 강남집도 없고 딸은 평범한 고교생'(인터뷰②)]],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44386|2021년 4월 2일 네이버-스타뉴스 [단독] 측근 '형, 오늘 당장이라도 박수홍 만날 의향있다'(인터뷰③)]] 아무래도 정체불명의 친형 측근이란 사람의 인터뷰를 통한 언론 플레이를 보고 친형측이 원만한 해결을 할 의지가 없음을 느끼고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도 서술되어 있지만, '''아직도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 문제는 '박수홍 박진홍의 현재 재산이 얼만지', '박수홍의 개인취미나 도덕성이 어떤가'의 문제가 아니라, '''박진홍이 횡령한 부분이 있어보이니 이 부분을 명확하게 밝혀야 해결이 되는 것'''이다. 그냥 세무사에게 자료만 건네면 되는 일을 크게 만든 것은 박진홍 본인이다. 게다가 딸에 대한 피해는 사실이라 하더라도 박수홍이 직접 행한 일이 절대로 아닌데, [[책임전가|뭉뚱그려서 동생 탓을 하고 있다]]. 형의 입장이 나온 다음 날인 2021년 4월 3일 박수홍은 법무법인을 통해 4월 5일 월요일에 박진홍을 정식 고소한다고 밝혔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403000009&ACE_SEARCH=1|박수홍 측 "친형 5일 정식 고소…원만한 해결 의지 없어"[전문](해럴드)]] 다음은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가 발표한 공식 입장문 전문이다. || '''박수홍 법률대리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 입장문 전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left" >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입니다. 최근 불거진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및 그 배우자의 횡령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 > > 1.박수홍은 친형과 30년 전부터 2020년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수익을 8:2에서 시작해 7: 3의 비율로 분배하기로 약정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법인의 모든 매출은 박수홍으로부터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친형 및 그 배우자는 7:3이라는 배분비율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법인카드를 개인생활비로 무단사용, 출연료 정산 미이행 , 각종 세금 및 비용을 박수홍에게 부담시킨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또한 법인(주식회사 라엘,주식회사 메디아붐)의 자금을 부당하게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 인출하고 일부 횡령 사실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메디아붐은 모든 수익이 박수홍의 방송출연료로만 이루어진 법인 임에도 불구하고, 박수홍의 지분은 하나도 없고 지분 100%가 친형 및 그의 가족으로 되어 있습니다. > > 2.아울러 2020년 1월 친형 명의의 ‘더이에르’라는 법인이 새로 설립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박수홍과 친분이 깊고 본 항목에도 언급된 안진용 기자의 취재에 의하면, 이 법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번 사태를 파악했다고 한다. 항간에는 박수홍이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하고자 소유의 건물을 확인하려다 파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 단, 본인 소유 상가들의 월세를 2020년에 낮춰주면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여기에 자본금 17억 원이 투입된 것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한 자금 출처를 담당 세무사를 통해 7회에 걸쳐 소명 요청하였으나 이에 일절 응답하지 않고 않았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왔고,박수홍은 본 법무법인을 통해 원만한 해결을 위한 최종 입장을 친형 측에 전달했습니다. > > 3.박수홍씨가 친형에게 제시한 합의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친형 내외 및 그 자녀의 전재산을 공개하고, 박수홍님의 전재산을 상호 공개한다. 위 재산 내역을 합한 후 이를 7(박수홍)대3(친형 가족)으로 분할한다. 법인 재산 역시 위와 같은 방식으로 분할한다. > > -친형 내외는 박수홍을 악의적으로 불효자로 매도한 점, 법인재산 횡령, 박수홍님에 대한 정산 불이행에 대하여 분명히 사죄한다. > > -본건 합의가 성립될 경우 박수홍, 친형 및 그의 배우자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공개사과하고, 향후 기부나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들께 사죄하는 진정성을 보인다. 이에 대한 각서를 작성하고, 재산출연계획을 각서에 명시하고, 이를 반드시 이행한다. > > -본건 합의 이후 친형 및 그의 배우자는 박수홍과 상호 간에 화해하고 용서하고, 상호 간에 악의적인 비방을 하지 않는다. > > 4.하지만 친형 및 그의 배우자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특정 언론사를 통해 신분을 알 수 없는 지인을 통해 박수홍에 대한 비방 기사를 양산했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더 이상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2021년 4월 5일(월) 정식 고소절차 등 민·형법에 따른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 > 5.아울러 3일 보도된 근거 없는 비방 기사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박수홍과 친형이 5: 5 지분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서울 마곡동 상가는 토지와 건물분 계정별 원장(자료 첨부)을 보면 박수홍의 이름은 없고 모두 친형 및 그 가족들로만 돼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수홍의 자금이 투입돼 매입된 상가 임에도 박수홍이 제대로 된 권리를 주장할 수 없는 상황인 동시에, 이 당시 투입된 10억원 역시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모든 자금에 대한 계약을 7:3으로 약속했음에도 이 상가는 유독 5:5라고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 6.박수홍 명의로 된 아파트가 3채가 있다는 것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지금 시점 박수홍이 보유한 아파트는 3채가 아닌 2채이며 이 중 매각 중인 1채는 이달 중 매수인이 잔금을 치르면 1주택자가 됩니다. 이 일이 불거진 후 박수홍은 30년간 노력에 대한 정당한 몫을 주장하였을 뿐, ‘빈털터리’라는 표현 역시 정체를 알 수 없는 네티즌의 주장에서 비롯됐고 박수홍은 이런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결국 이는 친형의 지인을 빙자한 자가 박수홍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꼼수라 볼 수밖에 없습니다. > > 7.게다가 4월 2일 친형이 만나기로 했는데 박수홍이 나오지 않았다는 주장 역시 명백한 거짓입니다. 이 날 오후 만나려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초 나오겠다고 했던 형이 갑자기 “딸이 아프다”며 나오지 않겠다고 해서 박수홍도 나오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 내용은 협상 당사자였던 박수홍 측 변호사가 녹취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 8.거듭 강조드리지만, 박수홍은 그동안 두 법인 세무 일을 오랜 기간 보던 세무사를 통해 지금의 문제를 뒤늦게 확인한 후에야 증거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회계 장부 역시 이런 문제를 인지한 이후에야 박수홍이 늦게 사실 확인을 위해 열람한 것이었을 뿐, 그동안 모든 회계 관리는 친형과 그의 배우자가 해왔기에 친형 측이 이를 낱낱이 공개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납득할 수 없는 회계 처리에 대해 ‘소명 요청’을 번번이 묵살하고 아직까지 자료를 제시 못하고 있는 쪽은 친형 측입니다. > > 9.결국 이 모든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친형의 통장 거래 열람 등 법적 조치를 통해서만 가능한 상황에 이르게 됐습니다. 잘잘못은 결국 수사기관과 법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향후 꽤 긴 법정공방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수홍은 다시 한번 가족사로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깊이 사죄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 4월 3일 박수홍은 어머니와 함께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하면서 [[미운 우리 새끼]]를 당분간 출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실상 하차 수순에 가깝지만, 3월 문단의 서술대로 ~~박수홍 본인은 진짜 가족인 다홍이와 함께~~ 다른 방면으로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 이슈가 커지기도 하였고, 본격적으로 법정 대응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인 듯 하다. 박수홍 본인만 출연 중인 [[속풀이쇼 동치미]]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403200601562|#]] 같은 날 또 다시 형의 입장문이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대놓고 논점을 흐리는 저질 기사여서 오히려 비난만 거세지고 있다. 제목부터 대놓고 박수홍을 흠집내기 위한 제목으로 되어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44686|#]] 요점은 박수홍이 새로 만난 여자친구에게 박수홍과 어머니 공동명의의 재산을 여자친구 명의로 변경한 것에 대해 가족들과 갈등을 빚었고 이 갈등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는 주장이다. 한마디로 지금 박수홍과의 갈등은 횡령이 아닌 여자친구 문제라는 논점 흐리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박진홍이 박수홍의 재산을 횡령했는지의 의혹이 위의 여자친구 문제로 인해 영향을 받을 리 만무하며, 애초에 박수홍 본인이 본인의 재산 명의를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 건 박수홍 본인의 의사이다. 또한 엔터테인먼트의 재산 역시 순수 박수홍 본인의 방송 활동으로 벌어다준 돈이기 때문에 본인이 어떻게 처리하든 아무 문제가 없다. 지속적으로 '감자골' 이야기를 꺼내며 마치 본인이 스스로 돈을 벌어 쟁취한 재산인 척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박수홍이 가족의 부탁으로 형을 매니저로 채용한 것이며, 박수홍이 [[감자골]] 4인방을 결성하면서 박수홍 덕에 감자골 매니저까지 맡게 된 셈이지 스스로 쟁취한 재산은 아니다. 또한 어떻게든 박수홍의 이미지를 깎기 위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버렸다. 심지어 93년 생이라고 못박아두었는데, 마치 박수홍이 나이차가 조카나 딸뻘인 어린 여자에 홀려 가족을 팽개치려는 어리석고 몰염치한 인간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한다는 의구심을 받기 충분한 제목이다. 그러나 1993년 생이면 20대 후반의 엄연한 성인으로, 나이차가 있다 한들 엄연히 성인과 성인이 교제하였을 뿐 무슨 죄를 짓는 것도 아니다.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지금까지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 각 분야별 유명인사들 중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이나 부부는 언제나 있어왔고[* 많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사례로는 [[미나(1972)|미나]]&[[류필립]] 커플과 [[함소원]]&[[진화(방송인)|진화]] 커플이 있다.], 단지 박수홍도 그러한 사례 중 하나였을 뿐이다. 물론 나이차가 너무 나는 것에 대한 [[호불호]]는 있겠지만 법적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고, 교제하는 당사자들이 직접 이에 대해 판단하고 결정할 일이지 가족을 비롯한 주변에서 자꾸 감 놔라 배 놔라 하면서 [[갑질]]하는 것은 오히려 [[민폐]]다. 설령 그게 사회문제로 지적된다고 해도 횡령이라는 큰 사건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항을 강요받는 것 자체에 대중들은 오히려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남녀간의 나이 차이가 큰 결혼 및 연애에 반감이 심한 쪽으로 여론의 주의를 돌리려고 한 시도가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은 논점을 흐리지 말라는 의견 쪽으로 촉을 세우고 있다. 애초에 나이차 나는 결혼이나 연애라고 해도 상대 나이가 이십대 후반이면 사회초년생 혹은 미성년자 수준의 판단력 걱정은 쉬이 나올 수가 없다. 특히 박수홍은 평소 방송이나 주변 관계를 통해 쌓아온 인성평판이 매우 높은 편이라 나이 차이나는 연애가 있다고 해도 조금 더 신뢰적으로 받아주는 평판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 박수홍이 아직도 [[총각]]인 이유가 재산 문제로 인한 가족의 강력한 반대가 유력한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대중들은 이러한 문제보다 사건의 본질에 더 집중하는 데 촉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위와 같은 어찌보면 무리수에 가까운 의혹제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본격적인 법정 공방에 들어가기에 앞서 빌드업을 한다는 평이 많다. 내용 자체는 말도 안 되는 것들 투성이지만, 공인으로서 박수홍이 비록 본 사건과는 관계없다고 해도 여러 도덕적 의혹을 안고 있다면 적어도 민사재판에선 영향이 아예 없지 않을 수 있기 때문. 달리 말하면 현재 상황 기준으로는 상대 측에서 '''박수홍에게 이길 수 있는 해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달리 말하자면 지금 있는 의혹이 도저히 어떻게 부정할 수 없는 의혹이라는 말도 된다.] 도덕적 비난이야 어쨌든 자신이 만족할 수준의 금전적 이익을 남기고 빠질 수 있는 상황이면 법정에서의 증거싸움에만 집중하지 이런 식으로 여론전을 벌일 이유가 없기 때문. 하지만 박수홍은 수십년 동안 방송 활동을 하면서 특별한 구설수나 사건을 저지르지도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파도 파도 미담]]들만 발굴되고 있다 보니 박수홍을 도덕적으로 깎아내리려는 것은 오히려 박수홍을 대중이 더더욱 지지하게 만들어주는 격이다. 더군다나 이와 같은 논점에서 벗어난 인신 공격은 [[장윤정]]의 [[장윤정 친족 재산탕진 논란|이런 사례]]에서도 문제였던 가족들이 취한 전략이었다.[* 당시 장윤정의 어머니는 장윤정을 [[패륜아]]로 매도하는 만행을 저지른 바 있다.] 대중들이 이미 몇 년 전에 충격적인 사례를 지켜봤다보니 쉽게 넘어가지 않는 모양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